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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재발과 전이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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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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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다른 암에 비해 재발률이 높은 암으로

치료 후 2년 이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5년 이내에

약 70%의 환자에서 재발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난소암 재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암의 진행 정도, 치료 방법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소암 재발 증상은 재발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하며 난소암 전이는 주로 복막,

림프절, 간, 폐,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난소암 전이 중 가장 흔한 형태인 복막파종

난소암 세포가 난소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복막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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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파종 : 복부팽만, 소화불량, 배변 장애 등

림프절 전이 : 하복부 또는 골반 

림프절에 덩어리가 만져짐

간 전이 : 황달, 복부 통증, 식욕 부진 등 

폐 전이 : 기침, 호흡곤란, 흉통 등 

뼈 전이 : 골통, 골절, 척추 신경 마비 등


난소암 재발의 진단과 난소암 전이 여부는

CT, MRI, PET-CT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하게 됩니다.


난소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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