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 조직검사 후 통증 회복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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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회 작성일 2026-04-20 11:00본문

유방 내 멍울이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직검사(총생검, 맘모톰 등)는
암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검사 자체는 국소 마취 하에 비교적 짧은 시간에
끝나지만, 마취가 풀린 뒤 찾아오는 통증
때문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통증은 얼마나 지속되나요?
조직검사 후 발생하는 통증은 대개
검사 당일부터 2~3일 정도 지속됩니다.
처음에는 욱신거리거나 찌릿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시술 부위가 묵직하게
압박되는 듯한 불편함이 동반됩니다.
이는 바늘이 지나간 자리에 미세한
출혈이 생기고 조직이 회복되면서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에요.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사 후 통증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다음의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냉찜질 활용:
검사 후 첫 24~48시간 동안은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시술 부위를 차갑게 유지해 주세요.
✔ 약물 복용:
통증이 심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압박과 고정:
검사 후 며칠 동안은 가슴을 잘 받쳐주는
스포츠 브라나 와이어가 없는 편안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 상처 부위의
자극이 줄어들어 통증이 훨씬 덜 느껴져요.

주의해야 할 생활 수칙
· 격렬한 운동 금지:
검사 후 2~3일간은 팔을 크게
움직이는 테니스, 수영, 헬스 등 상체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 음주와 사우나:
일주일 정도는 술을 멀리하고,
뜨거운 사우나나 탕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합병증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질 때
- 시술 부위가 눈에 띄게 붉게
변하거나, 열감이 느껴질 때
- 지혈이 되지 않아 거즈가 흠뻑
젖을 정도의 출혈이 계속될 때
- 38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되거나
상처 부위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