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암 등통증 근육통과의 차이점은
페이지 정보
조회 5회 작성일 2026-03-30 11:08본문

대부분의 등 통증은 잘못된 자세나 근육 경직으로
발생하지만, 유방암 환자 중 일부는 진단 전후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등 통증을 경험합니다.
유방과 등은 해부학적으로 가깝고 신경계가
연결되어 있어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어요.
유방암 등통증을 유발하는 이유
* 연관통(Referred Pain)
유방 내부의 종양이 커지면서 주변
조직이나 신경을 압박하면, 실제 통증의
원인은 가슴에 있지만 통증은 등이나
어깨 부위에서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뼈 전이의 가능성
유방암이 진행된 경우 암세포가 척추나
갈비뼈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뼈를 약하게 만들거나 신경을 자극하여
만성적인 등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 치료 과정의 부작용
암 자체의 증상은 아니더라도, 수술 후
자세 불균형이나 항암 및 호르몬 치료의
부작용으로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반 근육통과 유방암 등통증 차이점
· 지속성: 단순 근육통은 휴식을 취하거나
찜질을 하면 1~2주 내에 호전됩니다.
하지만 암과 관련된 통증은 갈수록 심해지거나
수주 이상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통증 양상: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욱신거리는 둔탁한 통증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동반 증상: 등 통증과 함께 유방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거나, 피부 함몰, 유두 분비물,
겨드랑이 멍울 등이 함께 나타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통증 부위별 특징
· 견갑골(날개뼈) 사이
유방 뒤쪽 조직의 압박이나 림프절
비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통증 부위입니다.
· 척추 라인
암세포가 척추로 전이되었을 때 나타나는
부위로, 특정 마디가 유독 아프거나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등이 아프다고 해서 유방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물리치료나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등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될 때나
유방 자가 검진 시 단단한 멍울이 함께 만져질 때,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될 때는
의료진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암입니다. 등이 보내는
작은 신호가 때로는 우리 몸을 지키는 소중한
조기 경보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