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면역치료 비침습적무통증신호요법 극심한 암성 통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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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4회 작성일 2026-06-18 09:33본문
안녕하세요. 환자분들이 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청주나비솔한방병원입니다.
암 환자분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비단 암 자체만이 아닙니다. 종양이 주변 신경이나 조직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암성 통증, 그리고 항암화학요법 후 손끝과 발끝이 타들어 가듯 아프고 찌릿거리는 말초신경병증은 환자분들의 수면을 방해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통증이 지속되면 움직임이 줄어들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워져 체력적·심리적인 부담이 커지기도 합니다.
오늘 청주나비솔한방병원에서는 피부를 절개하거나 주사제를 투여하지 않고, 전기자극을 이용해 통증을 조절하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이란 어떤 원리인가요?
우리가 통증을 느끼는 과정에는 손상된 조직이나 신경에서 발생한 신호가 신경계를 통해 뇌로 전달되는 과정이 관여합니다.
암 환자의 경우 종양이 주변 신경을 압박하거나 항암제에 의해 말초신경이 손상되면서 지속적인 통증이나 이상감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은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와 관련된 신경 경로를 확인한 후, 주변 피부에 특수 전극 패치를 부착하여 미세한 전기자극을 전달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페인스크램블러(Pain Scrambler)라는 장비를 이용하며, 통증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 무통증 정보를 전달하여 통증 인지를 조절하는 원리를 활용합니다.
즉, 신경계를 통해 전달되는 통증 신호에 영향을 주어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입니다.
다만 치료를 받는 즉시 통증이 사라지거나 손상된 신경 자체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며, 통증의 원인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반응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 환자에게 페인스크램블러 치료가 특별한 이유
바늘과 약물이 없는 '비침습적' 치료
피부를 절개하거나 주사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피부 표면에 전극 패치를 부착하여 전기자극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치료 과정에서 별도의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약물치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통증치료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기 어려운 암 환자분들에게 통증 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침습적인 방식이라고 해서 모든 환자가 부작용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 상태와 감각 저하 여부,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하며,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항암 부작용 '말초신경병증(손발 저림)' 완화
시스플라틴, 옥살리플라틴, 파클리탁셀 등의 항암제는 말초신경에 영향을 미쳐 손발이 시리거나 찌릿하고, 감각이 둔해지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암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은 항암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으며, 환자의 수면과 보행,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페인스크램블러 치료는 이러한 말초신경병증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일부 임상연구에서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 개선이 보고되었으나,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치료 효과와 지속 기간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손발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했다면 현재 받고 있는 항암치료와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통증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환자분의 통증 부위와 증상을 확인한 후,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통증과 관련된 신경 경로 주변 피부에 전극 패치를 부착합니다.
이후 환자분이 느끼는 자극과 통증의 변화를 확인하면서 전기자극의 강도를 조절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본원에서 안내하는 1회 치료 시간은 약 40~50분이며, 환자분의 상태와 치료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전극을 부착한 부위의 피부 상태와 환자분이 느끼는 불편감 등을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Q. 치료할 때 전류가 흐르면 아프거나 짜릿해서 무섭지 않나요?
A.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은 전기자극을 이용하는 치료이지만, 근육 수축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저주파 물리치료와는 작용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환자분이 느끼는 자극의 정도를 확인하면서 전류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개인에 따라 가벼운 간지러움이나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 중 통증이나 불편감이 발생한다면 의료진에게 알려 자극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전극을 부착한 부위에 피부 자극이나 접촉성 피부염, 멍 등의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 전후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심장박동기 등 체내 삽입형 전자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전극을 부착할 부위에 피부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Q.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는 게 아닌데, 치료가 끝나고 나면 다시 바로 아파지지 않나요? 효과가 얼마나 오래 가나요?
A. 페인스크램블러 치료는 환자분의 통증 정도와 치료 반응에 따라 효과와 지속 시간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과정에서 통증이 감소하거나 치료 후에도 일정 기간 통증 완화 효과가 유지되는 경우가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끝난 뒤 통증이 다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반복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모든 환자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차례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10회 이상 치료하면 뇌가 무통증 상태를 학습하여 통증이 장기간 사라진다는 효과는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치료 횟수와 기간은 환자분의 통증 원인과 정도,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확인하면서 개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성 통증이 심하거나 기존 진통제로도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을 다시 평가하고, 약물치료와 신경차단술 등 필요한 통증 관리 방법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페인스크램블러 치료는 이러한 기존 통증치료를 무조건 대체하는 방법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병행을 고려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통증은 무조건 참아야 하는 증상이 아닙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지속되는 통증은 환자분의 수면과 식사, 움직임 등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암성 통증이나 항암치료 후 발생한 손발 저림으로 밤잠을 설치고 계시다면, 현재의 통증 상태를 확인하고 환자분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과 암성 통증 관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안하게 청주나비솔한방병원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자분의 고통을 덜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습니다.